골때리는 그녀들, 이혜정 앞으로 안봤으면 좋겠다 - 구척장신 vs 액셔니스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혜정의 모습은 너무 못되보였다. 앞으로 안봤으면 한다
1/4(수) 일자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서로 절친 관계인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펼쳐졌다. 그리고, 초반부터 이혜정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본인 성깔만 있으면 다인가? 성격이 참 못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처음 불편하고 짜증났던 장면은, 진정선과의 몸싸움 장면이다. 이혜정을 마킹 담당한 진정선은 당연히 이혜정을 백업 마크하였는데, 별안간 이혜정이 소리를 버럭 지른다. '잡지마아!' 그리고 노려보고 째려본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당연히 축구에서는 이정도 마크를 하는건데,,, 그것도 방송용경기에서 이렇게 까지 성질을 낸다고? 좀 보는데 불쾌했다.
그리고, 정말 꼴불견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허경희와의 코너킥 경합 과정에서 이혜정이 불같은 성질을 노골적으로 부린 것이다. '밀지마아!' 이게 무슨 선후배 축구경기인가? 무슨 쌍팔년대 선후대 엄격하던 대한민국 축구 국대인가? 선배 지위를 갖고 있다고, 나이좀더 많다고, 허경희 선수에게 저렇게까지 소리를 지른다고?
정말 이혜정의 모습은 꼴불견 그 자체였다. 축구 코너킥 상황에서, 방송용 경기에서, 무슨 짜증을 저렇게 까지 부리는가? 정말 보기 불편했고, 보기 싫은 모습이다. 이혜정 같은 분은 방송의 예의란게 없는 사람으로 보였다. 앞으로 골때녀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불편하다.
오리지날 꽁지 병지옹이 말하지 않는가? 축구는 원래 그렇게 하는거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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