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대전 집 위치 - 공매로 구매한 집
리치언니, 박세리가 사는 대전 집은 어디일까?
나혼자산다에 박세리가 다시한번 출연하였다. 이번에는 큰 마당에서 나혼산 맴버들과 함께 캠핑을 하는 모습이다. 큰 마당은 모두의 로망 아닐까? 박세리는 어떻게 이집을 구매하고, 이렇게 넓은 마당을 갖게 되었을까? 그래서 찾아보았다.
박세리는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터를 마련하고, 그곳에 본인이 거주할 4층 대저택을 짓게 된다. 이 터는 본래, 대법원장 관사로 사용되던 토지였다. 그러나, 2008년도에 대법원장의 관사가 너무 크다는 이슈가 제기되었고, 박세리가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해당 토지를 8억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토지의 전체 크기는, 2300여 제곱미터이니, 대량 평수로 700평 가량이 되는 넓은 대지이다.
위 로드뷰의 좌측에 보이는 아이보리 대저택이 박세리의 집이다. 정말 크다. 역시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여유롭게 살때 성공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 (나도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앞마당의 단층주택은 박세리의 부모님이 거주중이신 것으로 보이고, 앞마당은 공용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대전시의 중심지에서는 서측에 위치해 있는 편인데, 시 중심가와의 거리는 멀지 않아 보인다.
지난주 축구의 여파인지, 나혼자산다가 결방을 해서 아쉬웠는데, 앞으로는 결방없이 자주자주 방송해줬으면 좋겠다. 나혼자산다 + 박세리 리치언니 응원한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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