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에디트(Acroedit) 엔터키 문구(EOF) 없애기 / 엔터키를 공백으로 바꾸기 / 라인에 노란줄 표시하는 '북마크'
아크로에디트(Acroedit)를 사용중이다. 그런데 엔터키가 궁긍하다
알아볼 내용
- 엔터키 표시등 같은 [EOF] 자동문구 지우는 방법
- 엔터키를 공백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기타 유용한 기능 '책갈피'
1) 엔터키 표시등 같은 [EOF] 자동문구 지우는 방법
아크로에디트(Acroedit)를 처음선택하면 새창에서 이상한 문구가 하나 보인다. [EOF] 라는 문구이다. 문자의 가장 맨끝에 자동으로 붙어있는 문구인데, 문단부호라고 물리는 자동 문구이다. 워드로 치면 '<┘' 같은 표시인 것이다.
그럼 이 문구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눈에 거슬리니 말이다)
위치만 알면 방법은 간단하다. [EOF] 문구가 보인다면,
. 도구 -> 환경설정 -> 표시 -> 문단부호 체크해제를 진행하자
문단부호를 해제하면 더이상 [EOF] 문구가 보이지 않는 깔끔한 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엔터키를 공백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크로에디트(Acroedit) 같은 전문 텍스트 편집툴을 사용하는 이유는 개발이나 서류작업등을 진행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전문작업을 진행하다보면, 엔터키가 적용된 부분을 없애고, 띄워쓰기나 다른 문구로 변경이 필요한 경우들이 있다. 이럴경우, 엔터키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않다면, 바꾸기 기능으로 간단하게 문서를 한번에 편집할 수 있게된다.
아크로에디트(Acroedit)에서는 엔터키가 '\n' 에 해당한다.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원화로 표기될 것이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역슬래시로 표기되기도 한다. 바꾸기 기능을 열고 '\n'을 대상으로 바꾸기를 실행해보자. 그러면 전체 엔터키 적용내역이 공백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3) 기타 유용한 기능 '책갈피'
아크로 에디트를 사용하다보면 아쉬운것이, 간단한 편집은 쉬운데 굵은 표기나 색깔표기를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럴때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 책갈피 기능이다.
책갈피 기능을 사용하면, 책갈피된 라인이 노란색으로 색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책갈피 표기는, 내가 책갈피 표기하고자 하는 라인에 커서를 놔둔 뒤 'F2' 키를 눌러주면 된다. 같은 라인에서 F2 키를 누르면 설정/삭제가 가능하며, 보조화면에서 책갈패 내역을 일괄삭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크로에디트는 무료이면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많이 담고 있다. 편리하고 무료인 아크로에디트를 100% 활용할 수 있기 바란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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