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집 위치 - 정확한 단지명
배우 전지현씨의 집 위치를 찾아보았다
배우 전지현씨는 최근 활동이 뜸하다. 기억나는 가장 마지막 작품이 지리산인데, 지리산은 ppl 논란등으로 큰 타격을 입으며 노잼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굳혔었다. 김은희 작가와 전지현 배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폭망한 작품으로서, ppl 이 드라마 완성도에 얼마나 큰 나쁜 타격을 입히는지 보여준 대표작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전지현 배우는 지리산 이후 큰 작품활동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그러던 중 22년 9월경, 전지현 배우가 새로운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단지가 어디인지 찾아보았다.
전지현 배우가 구매한 집은
서울 아크로포레스트 아파트로 알려져있다. 갤러리아 포레가 먼저 건축되고, 이후 아크로서울 포레스트가 건축되었는데, 두 단지모두 서울숲을 끼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한강 조망까지 가능한점이 유명하다. 지하철 역세권을 논하는게 의미없는 단지이긴 하지만, 뚝섬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고, 수고스럽겠지만 조금 더 걸어가면 성수역도 도보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초중고 단지가 성수동에 많이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걱정되는 점이라면, 성수동의 태생자체가 공업지역이라 그런지, 공업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육/학군적인 측면에서 뛰어나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성수동에서 바라보이는 갤러리아포레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이다. 갤러리다 포레가 파란색 2개동이고,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하얀색의 2개동 단지이다.
전지현씨가 구매한 평형대는
5전체 세대에 4개동 밖에없는 펜트하우스로 알려져있다. 무려 130억을 현금으로 전액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130억이다. 웬만한 부자라도 손대기 힘든 금액이다. 공급 333제곱에 전용 264제곱미터인데, 전용을 평형대로 환산하면 약 80평에 해당하는 평수이다 (264 * 0.3025). 아파트인데 층수가 1,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평수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방개수를 논의하는게 의미가 없을 지경이다. 돈벍어서 부자되자. 빠른시일이내 130억 이상만 모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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