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 내가 키운다 출연
조윤희 - 내가 키운다 출연
배우 조윤희 씨가 싱글만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조윤희씨 본인을 꼭 닮은 딸 로아를 공개한 것인데요, 딸 로아는 아빠를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것으로 나옵니다.
특희나 방송에서, 배우 조윤희씨가 딸아이에게, 이혼한 전 남편 이동건 씨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지 않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나왔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놀면서, 아빠 얘기를 많이 하고 제가 아빠 연기를 하기도 합니다. 어떤 집들은 단어를 꺼내는데 부담스러워하는데,
저는 로아한테 그렇게 하기 싫었어요. 아빠에 대한 저의 감정을 로아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더불어,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잘 받는 아이인데, 같이 한집에 살고 있지 않으니까 조금은 부족할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아가 아빠를 만나는 것도 찬성한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지마 ㄴ두세번을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을 가고 싶다면 언제든지 좋은 추억 만들라고 권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씨는 아이가 아빠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갑자기 단절하는 것도 좀 그렇다며, 조윤희씨의 의견에 동의하였습니다.
조윤희씨와 이동건씨는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공개, 5월 혼인신고를 한 뒤, 그해 12월 첫 딸을 공개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3년만인 지난 2020년 5월경 갑작스런 이혼발표로 의구심을 증폭시켰었죠.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부부애를 과시하던 둘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