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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IT기술 리뷰

갤럭시북 프로 360 네이비 색상 개봉리뷰

by xproJason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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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프로 360 - 네이비색상 개봉리뷰를 해보겠습니다. 

nt951qdb - 리뷰 해당 모델은 15인치 512기가, 16램의 네이비 색상 모델입니다.

 

 

- 포장지

과거 오리지널 코리안틱 삼성감성 갤럭시북 프로모델에서 많은 발전을 이룬 모습입니다. 

맥북의 흰바탕 단순느낌이 나는 포장지로 진화를 이룬 모습이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 상품 첫 개봉시 

윗상자가 무거워서 뭐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펼쳐보니 상단에 노트북 파우치가 들어있네요. 느낌은.... 아쉽습니다.

차라리 없어도 욕 안먹을거 같은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이것보다는 

가죽느낌의 파우치나, 패브릭이더라도 박스같이 정갈하고 단순한 느낌의 파우치는 어땠을까요?

 

크으,,, 노트북의 포장재질은 새거 뜯을때의 감성이 있습니다.

함께 딸려온 하얀색 마우스도 인상적이긴 한데... 깔맞춤을 했으면 어땠을까란 느낌이 듭니다. 이쁘긴 하지만 아쉽습니다.

 

 

- 노트북 포장상태

포장상태 양호하며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포장은 마음에 듭니다.

 

- 아하... 깔끔하네요. 

샘송 로고를 이렇게 깔끔하게 넣었던 적이 있을까요?

많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제건 네이비 색상인데, 사진은 검정에 가깝게 표현되었네요.

실제로는 진네이비 색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블랙색상으로 출시되었다면 더 잘팔렸을것 같은데... 왜 블랙이 없었을까요?)

 

- 잡다구리

노트북 전원선이 보이네요. usb-c type to usb-c type 의 형태입니다.

대중적인 트렌드이죠.

 

-꺾여라 얍!!

노트북의 180 각도로 꺽은 모습입니다.  잘꺾입니다.ㅋ 그런데... 너무 잘꺾여요ㅋㅋ

각도조절시, 조금더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90도 형태로 펜을 사용했을때 조금 헐거운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단, 태블릿 모드로 사용가능하고, 360도 회전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판

하판도 군더더기 없습니다.

4개의 고무받침대와 펜 환기용 통풍구가 보이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 추가구성품 득템?

박스내부에 설명서를 열어보니 추가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usb-c type to hdmi 케이블과 usb-c type to usb-a 타입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득템?

- 하만카돈과 잘 어울리는 갤럭시북 프로 360

하만카돈 아우라2 + 갤럭시북 프로 360 + 펜슬 조합입니다.

셋다 샘송이네요? ㅋㅋ

아래 이미지가 네이비 색상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블랙 색상이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지적되었던 펜슬색상ㅋㅋ 역시나 블랙입니다.

디자이너가 있다면 굳이 왜 이렇게 하셨는가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위에서 감각없는 임원이 막았으려나...)

 

 

 

- 흰둥이 마우스와 첫 오픈

흰둥이 마우스를 옆에 두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색상 조합이 아쉽습니다.

정말 이 색조합은 누구 결정인지 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왜 이런 구성을 ㅠㅠ

 

펜슬은 노트북 여기저기 굴려보시면 자석으로 붙는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터치패드 좌우측 하단과 모니터 상단 뒷편입니다. 

아주 잘 붙어 들고 다니기는 편할것 같습니다.

 

 

- 기타 총평

테스트 차원에서 4K 유튜브를 시청해 보았는데... 크으.... 감동적입니다.

집에 85인치 QLED 삼성제품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QN70 인가? 해외직구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과 비교했을때,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올라가서 놀랐습니다.

정말 이래서 OLED를 사용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상퀄이 너무나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가독성 문제가 많은 논란이 되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체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잠깐 사용해본 봐로는... 이정도면 뭐... 디스플레이 전문가 아니고서야 가독성 문제를 따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괜찮습니다.

단, LG TV에 논란이 많듯이, 파란색 소재를 많이 썼더라도 번인이 걱정되긴 합니다. 

2~3년은 써봐야 알 수 있겠지만, 번인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씨유순~!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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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가 Jason 의 병맛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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