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허니웰 Honeywell 화재경보기
만물박사 샤오미의 화재경보기를 소개한다. 3년간 사용했고 알람이 울릴일이 다행히 없었다.
간간히 테스트를 위해 '작동 잘하니?' 버튼정도를 눌러본 것이 다이다.
하지만 인생사, 안전을 대비해서 뭐든 조심하면 좋은것 아니겠는가?
그런점에서 샤오미 허니웰 화재경보기는 하나 놔두면 나같은 민감이 에게는 심적인 안정감을 선사해준다
외관은 심플하다.
연기흡입구가 있으며, 허니웰 마크가 돋보인다.
허니웰? 이라는 나름 유명 업체와 샤오미 콜라보 제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만큼 유면한지는 모르겠다.
정면 하단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삑 소리가 난다.
그리고 게이트 웨이와 연동이 되어 있다면, 버튼을 누를 때, 게이트웨이에서 '찡따오 어쩌고' 라는 음성이 나온다.
아마 배터리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뜻으로 추측해본다.
참고로, 샤오미 화재경보기 or 가스경보기를 네트워크 연동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샤오미 게이트 웨이'가 필수이다.
샤오미 게이트웨이에서 화재경보기, 가스경보기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를 연동한다.
한마디로 다 구비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뒷면도 심플하다.
벽걸이를 위한 홈이 있고, 뒷면을 돌리면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뒷면을 돌리는 것이 참 힘들다. 꽉 껴서 안돌아 간다.
차분히 도구를 써서 힘을 빡시게 주어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보도록 하자.
배터리는 일반적이지 않다.
작고 뚱뚱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일반적이지 않으니 안타깝지만 3년째 잘 쓰고 있다.
매우 오래가는 건전지이다.
소개는 심플 간단하게 여기서 종료한다.
쓸일은 없고, 없어야 하겠지만, 있으면 든든한 제품이다.
참고로 함께 구매했던 가스경보기는 너무 민감해서 곤란했다. 자주울린다. 자주울리는데 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환기를 시켜주거나 껏다 키는수밖에...
더 참고로, 초기모델 출시시, 화재경보기는 cr123a 건전지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가스경보기는 전원코드를 사용하였다.
요즘 모델에는 화재경보기도 전원코드로 연결되는 모델이 있는것으로 보이니, 용도에 주의하며 구매하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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