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AWS 리전 (Region), 가용영역(AZ), 엣지로케이션 이란

 

AWS 리전 (Region), 가용영역(AZ), 엣지로케이션 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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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글로벌 인프라를 이해하는 주요용어는 리전(Region), 가용영역(AZ), 엣지 로케이션이 있다. 각각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리전(Region)

말 그대로 지역을 의미한다. AWS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한 인프라의 위치를 대표 도시명으로 나타낸 것이다. 도쿄리전, 서울리전 등이 있는데, 특정 도시의 이름을 사용한 것일 뿐, 해당지역에 AWS의 인프라가 반드시 위치한 것은 아니다.

 

가용영역(AZ)

데이터 센터라고 보면 된다. 각각의 리전안에 N 개의 가용영역이 있다. 리전별 가용영역의 개수는 리전마다 다르다. 단, 리전 내부에 가용영역은 최소 2개 이상을 만든다. (리전과 가용영역의 개수는 사용자가 선택하는 항목이다)

가용영역은 DR(Digest Recovery, 재해복구)와도 관련이 있다. DR은 다른 의미로, 고가용성과도 연관이 있다 (고가용성 : 시스템은 개별 또는 다수의 구성요소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견딜 수 있을때 가용성이 높다고 표현한다). 사용자가 제어하는 가상 머신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재해복구(DR)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다. 별도의 가용영역에서 인스턴스를 시작함으로써, 단일 위치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다.

 

엣지 로케이션

AWS가 사용하기 위한 인프라이다. 엣지 로케이션은 사용자가 개입할 여지가 없으며, 리전과는 별도의 인프라이다. 엣지 로케이션의 예시로, AWS에 Route53이라는 대표적인 DNS가 있다. 세계의 데이터를 받아서 가까운 라우터에 전송해줘야 하는데, 망 가까이 있는 Route53의 DNS를 받아서 빠르게 접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CDN, CloudFront 를 사용할 경우, Origin 까지 가지않고, 엣지 로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엣지 로케이션은 글로벌 데이터가 모여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울 리전이 생성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Basic 모드로 AWS 가입시 나타나는 리전들의 예시

 

Basic 모드에서 선택가능한 서울 리전의 VPC와 SG, 그리고 서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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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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