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운전하는데, 미션이 덜컹거린다
현대자동차 석촌 종합서비스 센터(백제고분로 39길 40)에서 불친절한 서비스와 실장이라 불리는 엔지니어의 싹퉁바가지 없는 태도 및 방문 후 차 뒷바퀴에 못박혀서 돌아온 사건의 후속조치이다. 엑셀 밟을때 덜컹거림이 심해 미션 점검을 요청하였는데, 이 멍텅구리같은 실장은 기계로만 체크, 주변한바퀴 돌아봤으니 괜찮음이라는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럴거면 왜 일하는지 모를거다.일하기 싫어서 피해를 입힐거면 그냥 그만둬야한다.
자체해결을 위해 공임나라를 찾았다
이번 현대자동차 석촌 종합서비스 센터(백제고분로 39길 40)에서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깨닮은 바가 있다면, 일반적인 정비는 직접 그때그때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정신건강이 이롭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임나라를 방문하여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엑셀 밟을때 RPM만 올라가다 차가 튀어나가는 필자의 차 증상을 봤을때, 미션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그중에서도 미션오일 성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았다. 공임나라에 미션오일 교체가격을 문의했고, 그중에 필자가 잘 아는 지역인 군자지점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예약시스템의 공임나라
제조사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소모품을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겠으나, 제조사 보증기간이 경과하였다면 공임나라가 답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제조사 서비스 가격보다 공임나라는 그 절반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자도 이번 미션오일을 교체하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교체할 수 있었다.
예약제 시스템의 장점
공임나라는 예약시스템과 견적문의 시스템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다. 공임나라에서 견적을 문의하고, 예약시스템으로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해당 작업을 해결해준다. 현대자동차 석촌 종합서비스 센터(백제고분로 39길 40) 같은 어플로 예약도 안받으면서 전화해도 안내도 제대로 못하고, 정비고 시늉만 하는 밑바닦들과는 겪이 다르다.
공임나라 방문이 답
이번 불쾌하고 돈낭비 시간낭비한 경험을 토대로, 자동차 정비는 제조사 정비소를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철저하게 갖게 되었다. 제조사 정비사들의 마인드도 밑바닦이란걸 깨닫기도 하였다. 공임나라 같은 프렌차이즈 정비소를 방문하여, 가격거품/불친절 없이 깔끔하게 차 정비를 진행토록하는게 많은 이들의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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