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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방송논평/연애지식

대학, 학창시절의 만남

by xproJason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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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사람을 어디서 만나지? 수많은 청춘 남녀들의 고민이다.

 

쉽게 연애하고, 쉽게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단순해 보이는 것이 안풀려도 심하게 안풀리는 사람도 있다.

 

본 연재는,

어디서 부터 연애를 시작하고 만남을 가져나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썰을 푸는 글이다.

 

학창시절의 만남

초중고를 거쳐 대학까지는 만남의 기회가 다양하다. 물론 초중고를 솔로로만 지내온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긴 하다. 본격적인 만남의 기회는 역시 대학이다. 같은 대학, 같은 과, 같은 동아리.

수많은 인맥이 쌓이는 기회의 장이 대학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대학생이라면, 앞뒤 가리지 말고 만나자.

20대 초반의 대학생인데 먼 미래를 고민하는 경우가 흔하다.

 

왜?

 

이 현상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냥 만나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해?

하지만 그 나이대에서 이해되지 않는 ‘만남 = 결혼’으로 직행하는 고민은 의외로 많은 대딩들이 겪고 있는 현상이며 필자와 필자의 주변인물들도 그런생각을 가지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연애에 방어적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고민하지 말자.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면 행복하고, 감정이 식어서 이별하면 슬프다.

이별이란 경험을 하지않고 결혼까지 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별을 경험하고, 많은 연애사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겪었으면 그건 당신의 정답이다. 

 

단,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만나길 바란다.

졸업후에는 대학만큼 만남의 장이 오픈된 곳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CC는 하면 안된데’, ‘CC 했다가 헤어지면 어떻게해?’

 

다 헛소리다. 

 

쓸데없는 걱정 할시간에 대학내 만남의 장을 찾아봐라.

수업에서 발표준비를 같이 하던, 동아리를 나가던, 과 활동을 하던,

이렇게 만남의 장이 오픈된 공간은 두번다시 없다.

 

기억해라. 대학은 만남의 기회를 부여하는 끝판왕이다.

 

 

- 글작가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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