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갤럭시 방수 케이스 - 알리에서 구매하자. 한국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바가지 잡힌다

휴대폰 방수 케이스를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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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서 아이를 촬영해주기 위해서는 휴대폰 방수케이스가 필수이다. 수납형 방수케이스를 갖고 있긴 하지만 항상 습기가 잘 차는 편이고 버튼 누르기가 힘들어 촬영이 어려운 구조였다. 그래서 새로운 방수 케이스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네X버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와 알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비교해보니 같은 가격에 가격차이는 2배가까이 되었다. 

 

휴대폰 방수케이스는 모두 중국 제품이다

직구가 활성화된 요즘 아직도 중국제품을 그대로 들여와 자체 생산인것처럼 판매하는 케이스가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네이밍이 달려있는 브랜드를 보고 구매자들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여 금전적인 손해를 입게 된다. 물론 국내에서 돈이 돈다는 긍정적 취지(?)를 고려할 수도 있겠으나, 판매자들에게만 수익이 될 뿐 구매자들은 손해이다. 솔직히 그냥 중국제품 떼어다가 가공없이 다이렉트로 판매하는 제품은 알리에서 직구하는 것이 더 낫다.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다.

 

 

알리에서는 16달러, 한화 2.4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한국 스토어에서는 4.1만원에 동일 제품을 판매중이다

리뷰를 찾아 실제 제품사진을 찾아보니, 그냥 알리 판매제품과 같은 제품이다

 

휴대폰 방수케이스 가격차이를 알아보자. 

알리에서 판매하는 방수케이스 제품은 대략 2.4만원대이다. 같은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판매자의 제품은 4.1만원 대이다. 네이버 포인트 페이백을 고려하더라도 가격차이는 대량 1.7배 발생한다. 1.7만원의 마진을 남기는 상황이다. 물론 국내에서 구매할 경우 불량발생시 대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알리에서 구매할 경우는 반품등의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에 대처가 힘들 수 있지만, 최소 한국에서 한국어로 소통하면 불량발생시 대처가 손수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배 가격차이는 납득하기 힘들다. 누가봐도 똑같은 제품을 그냥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하는 상황인데 가격차이가 1.7배라면... 이건 좀 아니다. 필자의 선택은 그냥 알리에서 직구하는걸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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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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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가 Jason 의 병맛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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