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우물 중, 적어도 한 우물은 계속 파야한다
어디서 이성을 만나지 시리즈의 가장 주요한 권장사항 루트는 동호회이다. 그리고 시리즈를 작성하며 1~10편에 걸쳐 동호회, 학원등의 만남루트 확보 중요성을 강조하여왔다. 오늘은 여러 동호회를 가볼 필요도 있지만, 최소 하나의 동호회를 장기로 가져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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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리 - 어디서 이성을 만나지? 어디서 소개팅하지? 결혼준비 어떻게하지?
연애 카테고리의 목차를 모두 정리한다 그동안 연애 카테고리의 리스트를 많이 정리하지 않았었으나, 날잡고 정리해보려 한다. 어디서 이성을 만나지? 시리즈는 필자가 가장 아끼는 시리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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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의 개수는
동호회는 기본적으로 2~3개를 해보는 것이 좋다. 직장인이라면 회사를 다니고 남는 저녁시간과 주말시간에 동호회에 참석해야 한다. 그런데 동호회를 다닌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회사에서 출퇴근해가며 동호회를 다니다보면 체력이 바닦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초반에는 여러 동호회를 다녀본다 하더라도, 영양가있는 동호회 2~3개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 동호회를 많이 나가다 보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동호회와 시간낭비하는 동호회를 바라보는 눈이 생길것이다.
여러개의 동호회를 너무 많이 하면
여러개의 동호회를 많이 하게될 경우,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을 많이 만난다는건 그만큼 기회가 많아진단 뜻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동호회 활동은 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갖고 있다. 우선, 여러개의 동호회를 너무 많이 하게될 경우 진정성이 떨어진다. 참석하는 동호회가 너무 많아서 각각의 동호회에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함께 동호회에 참여하고 있는 집단의 참석인원들 또한, 당신이 그들의 동호회에 집중하지 못하는메뚜기라는걸 안다. 또한 너무 많은 동호회 참석은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진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진다는 것은,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과 뒷풀이 등 별도의 만남이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당신의 투머치 전략은 그들에게 배척당하고, 기회를 잃게되기 쉽다.
하나의 동호회는 고정으로 지정했을때
최소 하나의 영양가 있는 동호회를 메인 동호회로 삼고 고정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 고정모임 하나가 생기면 그에 따른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다. 메인 동호회를 하나 만들고, 해당 동호회에 주기적으로 참여한다면 머지않아 그 모임의 메인맴버로 자리잡기 쉽다. 그리고 메인맴버로 자리잡는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이 왔을 때 분위기 주도가 가능함을 뜻한다. 새로운 맴버를 다독여주며 친분을 쌓고 소개팅 받을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영양가가 있다고 생각되는 고정적인 거 하나와 새로운 탐색모임 추가로 1~2개 정도를 가져가는게 직장인에게는 적당하다. 연애를 갈구하는 당신, 언제나 화이팅이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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