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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지식

음식물을 엑스레이 검색대에 통과 시켜도 괜찮을까?

by xproJason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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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엑스레이 검색대에 통과 시켜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물은 액스레이 검색대에 통과해도 괜찮다.

  엑스레이 검색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보안검색대에서 부터, 보안이 요구되는 직장인이라면, 항상 엑스레이 검색대에 가방을 통과시킨 후에 퇴근을 하게  것이다. 그러면 이때, 우리가 들고다니는 텀블러 속의 음료나 음식물 (빵, 과자 등) 은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해도 괜찮을까?  연구된, 그리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사선 피폭량을 걱정할 수 있으나,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한 물체에는 방사선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아래 원자력 연구원의 문의 답변을 확인해보자. 

 

답변사항을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원자력 연구원에서는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한 물체에 방사선이 남아있지 않음을 확인답변 해주었다. 물체에 엑스레이를 투과시켜 사물을 확인하지만, 잔존 방사능이 남지 않기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검색대를 통과하는 물체에 방사선이 남아있다면, 우리가 통과시킨 가방에도 방사선이 남아있을 것이고,  방사선이 묻은 가방을 사용하는 사용자 역시 방사능에 피폭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정도로 위험성이 있는 구조라면 이미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검색대를 통과한 인류(?) 아직까지 멀쩡하게  살고 있으니, 굳이 사서 걱정을 할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음식물의 DNA 변경될  있다는 지식인의 답변이 보인다.  

 

 

 

 

 

 

과연 그럴까?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고, 신빙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으니 두려울 수는 있겠으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전자파와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으니, 사서 걱정은 하지 말자.  

 

(원자력 연구원 링크) 

https://www.kaeri.re.kr/env/board/view?menuId=MENU00333&linkId=9802 

 

보안검색대 방사선 피폭량 < Q&A 게시판 < 고객참여 -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www.kaeri.re.kr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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