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전구가 나가서 교체가 필요하다 - 천장에 전등을 교체할 때 선 구조 - 안쓰는 초록색 접지선의 역할은 뭘까 - 접지선의 마감은 어떻게 할까? |
전구가 나가서 교체가 필요하다
집안에는 여러종류의 전구들이 있디. 스탠드 조명부터 천장에 부착되는 천장 조명까지 다양하다. 스탠드같은 조명은 내가 전구를 구매해서 쉽게 교체할 수 있지만, 천장에 있는 조명은 난이도가 있다. 그리고 뭔지 모를 선들을 어디에 연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천장에 전등을 교체할 때 선 구조
천장에 부착되는 전등은 전선이 연결되어 작동하는 구조이다. 일반 건전제 처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면 좋은데, 업자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교체가 쉽지 않다.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전등 전선도 +와 -가 있다. 그래서 보통 붉은 선은 +극을 나타내며, 검정색은 -극을 나타낸다. 그리고 남은 한가닦이 전선이 보통 초록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접지선이다.
안쓰는 초록색 접지선의 역할은 뭘까
접지선을 쉽게 이해하자면 감전방지용 전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평상시에는 전류기 흐르지 않아 만져도 감전되제 않는 선에 해당한다. 한자로는 接地線 으로 나타나는데, 대지외 접하는 선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earth wire, grounding cable, grounding conductor 등으로표현됨). 더 쉽게 이해하자면, 누설되는 전류가 있을경우 접지선을 통해 흘려보내 기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접지선은 연결을 하지 않아도 문데가 없으니 일반적으로는 연결없이 놔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연결해도 좋고 안해도 상관없다.
접지선의 마감은 어떻게 할까?
이런게 평시에는 전류가 통할 염려가 없는 전선이라 따로 연결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전선이니 마감을 해주는 편이 좋다. 접지선을 연결없이 그대로 놔둘 계획이라면 절연테이프로 마감을 해주자. 절연테이프란, 다이소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검정색의 테이프이라. 절연테이프로 전선의 끝부분을 돌돌 말아주어 마감한다면, 혹시나 모를 전기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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