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수급계획 및 접종 예상
코로나 수급현황 부족으로 예약시스템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백신유형은 모더나이며, 55-59세 국민에게 접종예약을 받고 있었으나 물량부족으로 예약중단된 상황입니다. 사실상 ‘선착순’ 이었던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뒤늦게 접속한 접종예정자가 피해를 입는 상황입니다.
그럼 향후 백신물량 및 접종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모더나 수급 및 이스라엘의 화이자 물량 추가수급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물량부족으로 인해 ‘하루 접종건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모양세 입니다.
다음으로 현재 주요 수급현황을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차물량 70만회분 - 7/7일자 수급
. 아스트라제네카 28만회분
. 화이자 114만회분
. 모더나 35만회분
방역당국은 이달 7월 말까지 1000만회분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상반기 초과예약자 등 30만명과 2차접종 대상자 107만명을 합치면 140만명분이 이미 배정이 끝난 상황입니다. 즉, 신규로 예약받을 백신물량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 표를 살펴보시면, 21년 백신도입계획은 위와 같지만,
도입확정 1억 9천만 회분 가운데, 실 도입된 건수는 2천만회가 조금 되지 않습니다.
즉, 계획은 여유있지만, 실제도입된 물량은 1/10 밖에 되지않는 상태입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2주간의 거리두기 만큼이나 백신확보가 중요하지만, 백신도입물량이 턱없이 모자른 상태입니다.
정부에서는 기존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아스트라 제네카 1,2차 접종간격이 12주 인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빠듯한 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50-54세 모더나 예약시작일은 이달 7/19일 부터입니다.
날짜 확인하셔서 착오없게 접종받으시길 바랍니다.
'병맛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2022 최저임금 결정사항 및 과거상승률 정리 (0) | 2021.07.13 |
---|---|
코로나 4단계 되는것과 안되는것 정리 (0) | 2021.07.13 |
沫沫 金希澈分手 (0) | 2021.07.09 |
MOMO and Kim Hee-chul to break up with a lover (0) | 2021.07.09 |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신청방법 (0) | 2021.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