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마이너스 제로 reh-400a 신제품 리뷰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의 히트작, reh-400이 돌아왔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의 히트작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reh-400 이다. 본래 올 초가을 쯤에 캠핑을 위해 구매하고 싶었다. 하지만 구매하고자하는 라이트그래이 색상은 항상 품절이었다. 아쉬움에 초가을 캠핑기간에 사용을 못하고 기다리던 중, reh-400이 reh-400a 로 리뉴얼 되어 돌아왔다.

 

 

 

역시나 명작이다. 전기난로중에 이보다 더 비쥬얼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없었다. 5년전에 중고제품을 사용하다 보낸 뒤, 전기난로를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캠핑을 대비해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리뉴얼 제품이라기에는 많이 아쉽다. 솔직히 뭐가 바뀐지 모르겠다ㅋㅋㅋ. 사용한지 오래되었지만, 역시나 기능은 기본적이 기능들 뿐이다. 최대 사용시간은 4+2+1로 총 7시간 사용가능하며, 최대출력 400w와 작은출력 200w를 지원한다.  캠핑에서 1자리당 최대 w가 600w이니, 거의 유일하게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로라고 보면된다.  고민은, 전기장판이 2인 사용시 400w가 소모되니, 200w로 밖에 쓸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있다면, 릴선을 추가로 구비하여 400w 풀출력을 낼 수 있을것이다. 

 

리뉴얼된게 도대체 뭔지 모를정도로 똑같은 제품이지만, 그럼에도 스테디셀러다운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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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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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가 Jason 의 병맛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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