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그램14 14Z95N-G.ARTMK - 내돈내산 후기

그램을 구입해 보았다

  갤럭시북, 맥북, 아수스젠북, HP 등등 이것저것 노트북을 많이 구매했었다. 그리고 LG 노트북을 거의 20년만에 구매해 보았다. 그것도 그램이다. 이번에 구매한 그램의 모델명은 14Z95N-G.ARTMK 이다. 'gram' 마크가 붙은 라인업 중, 기본 라인업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보인다. 스펙 및 가격정보는 아래와 같다.

 

 

 

글 작성 시점인 8월 초 기점으로 최저가는 97.9만원이다. 필자가 구매한 7월초는 가격이 89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좀 오른 모양세이다. (존버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스펙은 무난하다. 무리한 게임을 돌리는게 아니라면, i3에 8GB 조합으로 왠만한 프로그램은 충분히 돌릴 수 있다. 거기에 윈도우 11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는 체감상 오래가는 느낌이었으나, 실측해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무었보다, 이름답게 깃털처럼 가벼웠다. 이동형에 매우 적합한 무게이며, 지금 갖고 있는 갤럭시북 15인치와 맥북프로 13인치와 비교할때 훨씬 가벼웠다. 

 

 

 

 

전면키보드와 측면입력단자는 위와같이 생겼다. 이상한점은 판매페이지에 나오는 입력단자 제품설명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입력단자 구성 및 배치가 달랐다. 뭐 큰 문제점은 안되니 패스하도록 하였다.

 

 

 

구성품은 심플다. 충전단자가 전부이다ㅋㅋ. 마우스라도 하나 쥐어주면 좋을텐데 없으니 아쉽다. 심플하니 좋은거다며 스스로 정신승리 해본다. 어쨌든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므로 추천할만하다.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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