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충분히 뚫어버릴 수 있다
대기업 공채가 줄어들고 인턴채용이 늘고있다. 하지만 GSAT로 공채를 뽑는 삼성그룹사는 여전히 공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점은 취준생이라면 한줄기 빛이고, 가장 가능성 높은 공략대상이다.
GSAT 시험을 본다면 (코시국이 없을때 오프라인 시험시), 하나의 교실에 한명만 합격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처음 이말을 들었을 때 좌절하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좌절하지 말자. 충부히 합격할 수 있다. 그리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얼만큼의 시간과 노력, 정성을 투자했느냐에 따라 갈린다.
인적성도 노력이다
인적성 시험은 다양하다. 국문학, 역사, 수리, 추리 등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어떻게 보면, 수능과 출제구조가 비슷해보이기도 한다. 우리가 수능을 볼 때를 떠올려보자. 수많은 문제집을 풀이하고 복기하고 반복하였다. 인적성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문제집을 풀고, 복기하고, 반복풀이하면 된다.
어떤이들은 인적성을 운이라고 말한다. 빠른시간안에 아는 문제만 풀면 된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인적성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당신은 경쟁자들을 이겨낼 수 있다. 결국 얼만큼 노력했는가가 인적성의 승패를 가른다.
인적성을 준비한다면 3권의 문제집을 3회 풀이한다
인적성을 뚫어버리고 싶다면 아래 프로세스를 기억하고 실천하자.
(1) 가장 최신의 유명 문제집 3권을 구매한다. (GSAT 문제집을 구매한다)
(2) 문제집이 아닌 다른 종이에 답안을 적어가며 풀이한다 (+ 채점해본다)
(3) 틀린문제를 3회 복기하며 읽어본다.
(4) 문제집에 답안을 적어가며 풀이한다 (+ 채점해본다)
(5) 틀린문제만 답안을 가려가며 복기 및 풀이해본다. (+ 반복한다)
첫번째 풀이와 두번째 풀이 사이에 개선점이 없다면, 틀린문제 복기가 제대로 안된것이다. 계속해서 읽어보고, 최종적으로 틀린문제만 답안을 가려가며 다시 풀이해보자. 위 프로세스를 정석대로 따른다면, 한달이 조금 안걸리는 시간이 소비될 것이다. 한달이면 된다. 그리고 GSAT를 뚫어버릴 능력을 갖춘 당신은, 그 어떤 다른 기업의 인적성 문제가 다가와도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다.
기준은 GSAT이며 성과는 노력의 결과이자.
노력하고 성과를 내자.
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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