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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지식

마켓컬리 퍼플박스 - 내돈내산 사용방법 / 구매후기

by xproJason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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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퍼플박스를 구매하였다.


 

마켓컬리에는 퍼플박스라는것이 있다. 대략적인 개념은 쿠팡배송박스와 비슷하다. 재활용가능한 보온/보냉 백에 주문한 제품을담아주는 것이다. 그런데 개념이 약간 다르다. 쿠팡배송박스는 별도의 구매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쿠팡에서 배송박스를 알아서수거해간다. 그런데, 마켓컬리의 퍼플박스는 똑같이 보온/보냉백에 제품을 담아서 배송받는데, 사용자가 소유하는 개념이다. 더군다나 가격은 15000원이다. 

 

뭘까?

사용법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사용자는 퍼플박스를 구매하고 집안에 보관한다. 내가 소풍을 가던 캠핑을 가던 퍼플박스는 내거다.  마음대로 써도 된다. 만약 퍼플박스를 갖고 있는데 마켓컬리에서 제품을 구매한다면, 퍼플박스 옵션을 선택할  있다. 

퍼플박스 옵션을 선택하고 제품을 구매했다면, 내가 갖고 있는 퍼플박스를 미리 문앞에 놔둔다. 비어있는채로 말이다. 그러면 배송기사가 문앞까지 방문하여, 퍼플박스안에 배송된 제품을 옮겨 담는다. 어찌보면 확실히 쿠팡보다 번거롭다. 그리고 쿠팡대비장단점이 있다. 

 

 

 

  - 쿠팡

     : 보온/보냉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알아서 수거해간다. 

     : 다만, 로켓프레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월 정기 이용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 더군다나, 보온/보냉백을 쿠친이  수거해가지 않는다. 그래서 문앞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 마켓컬리

     : 보온/보냉백을 내가 소유할  있다. 캠핑갈때 마구 써도 된다. 수거도 자유롭다. 그냥 갖으면 된다. 

     : 처음 구매할때 구매비용이 발생한다. (15,000). 23/4/14일자 기준으로 50%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다만, 이전에는 75% 할이쿠폰을 지급했었는데, 할인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 번거롭게 퍼플박스로 배송을 시켰으면, 문앞에 퍼플박스를 미리 가져다 놓아야 한다. 

       물론, 깜빡하고 퍼플박스를 문앞에 놔두지 않았다면, 박스채로 배송이 된다. 

 

 

 

쿠팡과 마켓컬리는 서로간의 포지셔닝이 매우 유사하면서도, 배송방식에 차별점을 두고자 노력하고 있다. 필자의 선택은 매월정기이용료가 나가지 않는 마켓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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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pro.jas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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